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30일, 두 나라간의 강력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이날 대통령 별장인 메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두 나라는 여러 문제들과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라크 전쟁과 세계무역, 테러리즘, 수단 다르푸르 분쟁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회담에서 두 정상이 충분하고 솔직한 논의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기자들에게 영국은 이라크에서 병력을 유지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이라크 인들에 대한 통제권 이양의 중요성에 관해 언급하면서, 영국은 이미 4개 주 가운데 3개 주의 통제권을 이라크 당국에 이양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전쟁은 오래 걸릴 것이라며, 브라운 총리도 이라크의 실패가 미국과 영국의 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British Prime Minister Gordon Brown and U.S. President George Bush reaffirmed the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ir two nations, each saying the ties are built on shared values.

The leaders spoke jointly to reporters today (Monday) after talks at the presidential retreat outside the U.S. capital (in rural Maryland). They said they discussed the war in Iraq, global trade, terrorism, and the conflict in Sudan's Darfur region.

Mr. Brown said the two men held "full and frank discussions" both today (Monday) and Sunday.

The British leader told reporters that his country has responsibilities to keep in Iraq. He spoke about the importance of turning security control over to the Iraqis. He noted that Britain has already transferred control of three out of four provinces to Iraqi authorities.

Mr. Bush said the war in Iraq is going to continue for a long time. He said he believes Mr. Brown understands that failure in Iraq would be disastrous for national security in both the U.S and Britain.

Speaking about the conflict in Sudan, Mr. Brown said he agrees with Mr. Bush about the importance of increasing pressure to end the violence in the Darfur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