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각종 질병과 그 증상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소개해드리는 건강 365일 시간의 박영섭니다. 건강 365일 오늘 이시간에는 내과 전문의이신  윤석기 박사   모시고 여러가지 도움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뇌혈관 질환 즉 흔히우리가 중풍이라고 부르는 질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뇌의 혈관 질환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뇌의 혈관 질환 즉 중풍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혈관이 막힌 뇌경색증이고, 다른 하나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 출혈입니다.
그 어느 것이나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 올수 있으나 더욱 치명적인 경우는 뇌출혈이고 흔히 주위 에서 보는 중풍은 뇌경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사람들이 심장 혈관 질환으로 대부분 사망하는 것과 달리 한국인들은 심장 혈관 질환은 드문 대신 뇌경색으로 사망을 많이 했습니다.

2.뇌 혈관은 어떻게 막히게 됩니까?    
뇌 경색은 대부분의 경우 뇌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혀지는 동맥 경화증이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오게 됩니다. 어떤 이유로 이미 좁혀진 혈관에 응고된 피가 생성되면 그 부위의 혈액 순환이 완전히 막히게 되어 뇌경색의 증상이 오게 됩니다.
즉 뇌 경색의 주된 원인은 담배, 고혈압, 고 지혈증, 당뇨등 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는 것들입니다. 이런 질환들이 수십년에 걸쳐서 진행되면서 뇌 혈관은 점점 좁아지게 되고 이런 좁아진 혈관에 어느 순간 피가 응고 되면 뇌경색을 일으키게 됩니다.

3.뇌 경색은 흔히 사지의 마비가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풍을 조기에 알리는 증상을 안다면 도움이 될텐데요 ?
뇌 혈액 순환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어지러운 증상을 흔히 호소 합니다. 마치 손이나 발로 혈액 순환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절절 거린다고 호소 하는 것이나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너무 어지러워 정신이 혼미한 상태가 생길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곧 뇌경색증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응급실을 찾는다던가 빨리 외래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증상 즉 신체 한쪽 부위의 입주위나 사지의 감각이 둔해진다던가 한쪽 부위의 사지가 갑자기 기운이 없어지는 경우도 뇌경색이 곧 온다는 표시겠지요. 어떤경우는 걷는 다리의 바닥이 푹 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도 합니다.

4. 뇌 출혈의 경우도  조기 증상이 있습니까?
뇌출혈은 대부분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때로 그 두통은 구토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는 그런 조기 증상도 보이지 않고 곧바로 뇌혈관이 터져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 혈압이 중풍의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네 ,  다른 어떤 질환 보다도 혈압 치료가 효과를 보이는 질환이 바로 중풍의 예방입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혈압을 치료하는 경우 중풍의 위험이 적어도 30% 크게는 50% 까지 감소 합니다.
혈압이 원인이 되어 중풍을 일으키는 경우 그 질환의 진행은 적어도20년 30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서서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혈압의 치료로 인한 중풍 예방의 효과역시 얼마나 오랫동안 혈압을 안정적으로 치료했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만약 80% 이상 혈관의 협착이 진행된 이후에 혈압 치료제를 드신 경우 보다는 혈관 협착이 거의 시작되지 않은 경우에 혈압 치료를 시작한 경우의 치료 효과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혈압을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는 경우 중풍예방 효과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6.아스 피린이 중풍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는 데요?
그렇습니다. 소량의 아스피린을 날마다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피의 응고가 덜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피가 쉽게 응고하면 응고된 피가 좁아진 혈관을 막을 염려가 있는데 아스피린이 그런 피의 응고되는 가능성을 낮추기 때문에 중풍이나 심경색증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스피린은 장기 복용하는 경우 위장의 장애가 흔하게 나타 납니다.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위에 개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경우 또는 새벽에 속이 쓰리는 느낌들을 호소 하는 경우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 해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많이 드신 분의 경우 아스피린 복용으로 위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 해야 합니다.

7. 중풍의 경우  한국분들은 한의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중풍이 의심되면 한의를 찾아 감으로써 응급 처치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잃는다던가 훨씬 예후가 안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합니다.  
일단 중풍이 진행되고 나서 그 중풍이 회복되는 단계에서는 한의원의 침술 치료등이 의미가 있습니다만 초기 응급하게 중풍이 진행중인 경우는 반드시 양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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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다리에 뭐가 기어가는것 같아 잠을 잘수가 없어요  . 단순한 불안증일까요?

아닙니다.  하지 불안증후군이라는 증상입니다.  .  

하지 불안증후군이란  다리에 뭐가 기어가는 느낌, 저리거나 잡아당기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증상은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심하고, 저녁이나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더구나  다리에 발생하는 불편한 느낌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움직이고 싶은 충동 때문에 자주 깨서  결국 수면장애를 가져오는데요.  이런  이유로 활동이 왕성해야 할 낮시간에도 늘  피곤하고, 의욕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하지 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린 카이저씨는  이때문에  10여년간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린 카이저씨처럼 이 하지 불안 증후군으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 인구의  10퍼센트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이처럼  매우 흔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경 불안증세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최근  이  하지 불안 증후군  발병에  특정 유전적 인자가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美 에모리의대 데이비드 라이에 박사팀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하지불안증후군은  사람의 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와 연관이 있으며, 철 결핍과도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 증후군 환자 천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유전자에 변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약 50% 증가합니다.

유전과 하지불안증후군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낸 연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슬랜드의 카리 스테판슨 박사팀도  북미와 아이슬랜드지역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동일한 유전자를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하지불안증후군이 뚜렷한 특징과 생물학적 요인에 근거한 질환임이 입증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유전자가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흡연과  음주를 삼갈것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걷기도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고 보면  역시 적당한 운동, 건강의 필수조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