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은 카발라 시에서 시아파 무장세력과 미국, 이라크 연합군 간의 전투로 시아파 민병대원 1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전투는 연합군이 과격 시아파 회교 성직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 세력인 시아파 마흐디 민병대의 지휘관을 체포한 뒤 벌어졌습니다. 

미군에 따르면 연합군은 디얄라 지역에서 새벽 기습 작전으로 네 명의 테러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미군은 이들이 이라크로  이란 무기를 밀반입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앞서 26일 미국과 이라크 연합군이 바그다드와 이웃한 바야 지역에서 또 다른 마흐디 민병대 지도자를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또 디얄라 지역 기습 작전 중 부상 당했던 미군 병사 한 명이 이 날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U.S. military in Iraq says about 17 Shi'ite militiamen have been killed in battles
with U.S. and Iraqi troops in the southern city of Karbala.

A military statement says the fighting broke out today (Friday) after U.S. and Iraqi
forces arrested a rogue leader of the Mahdi Army militia loyal to radical Shi'ite cleric
Moqtada al-Sadr. The statement says five insurgents died in a gunbattle, and an airstrike killed about 12 more.

Elsewhere, the U.S. military says coalition forces captured four suspected terrorists in a pre-dawn operation in Diyala province. The military says the suspects are believed to be involved in smuggling Iranian weapons into Iraq.

The military says American and Iraqi forces detained another Mahdi Army militia
leader in a Baghdad neighborhood (Bayaa) Thur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