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 당국은 알카에다가 여전히 미국에 타격을 가할 의지가 있으며, 대량살상무기 사용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당국은 17일 발표한 정보평가 보고서에서 앞으로 미국에 대한 알카에다의 공격 음모는 이름난 목표물에 집중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알카에다의 공격이 대량 인명 살상과 가시적으로 극적인 파괴, 그리고 심한 경제적 충격과 공포를 유발할 수 있는 목표물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의 16개 방첩기관들의 정보평가를 집대성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알카에다가 미국을 공격하는데 이라크내의 알카에다 조직과 접촉해 그 능력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라크의 알카에다가 미국 본토를 공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외부 단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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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intelligence community says al-Qaida remains determined to strike the United States and "would not hesitate" to use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 an assessment ISSUED today (Tuesday), the National Intelligence Estimate says an al-Qaida plot against the U.S. would likely focus on prominent targets. It says an attack would have the goal of causing mass casualties, visually dramatic destruction, significant economic aftershocks and fear.

The report is a collective judgment from the nation's 16 spy agencies. It says al-Qaida probably will seek to use the contacts and capabilities of the group "al-Qaida in Iraq" to attack the United States. It says al-Qaida in Iraq is the only affiliate of the terrorist group known to have expressed a desire to attack the U.S. homeland.

The report says al-Qaida has protected and regenerated key elements of its capabilities to attack the U.S. These include obtaining safe haven in tribal areas in northwest Pak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