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보건의료를 제공하고,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며, 교육에 투자를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월 9일 백악관에서 열린 북남미 발전에 관한 회의에서 이런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이 지역의 외교관들과 250여개 비정부기구와 34개국의 법인기금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미국이 북남미지역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노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미국이 라틴아메리카 인들의 보건을 개선하는 매우 직접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4개월동안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해를 순회하며 진료활동을 펴고 있는 미 해군 의료선 ‘콤포트 호’입니다. ‘콤포트호’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의료 전문가들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시설을 이용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콤포트 호’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의 보건의료 증진에 대한 미국 공약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나의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강력하며 이 점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미국의 가장 큰 힘은 바로 따뜻한 마음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미국은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곤경을 염려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보면 돕고 싶다고 부시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콤포트 호’가 바로 미국이 이웃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돌본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경제적 확대 분야에 대해서 무역은 라틴아메리카의 경제 성장의 주요 열쇠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업과 무역을 진흥시키는 것이라며, 그동안 미국은 페루, 파나마, 콜럼비아와 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제는 미국 의회가 이 무역협정들을 통과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같은 무역협정들이 라틴 아메리카와 함께 미국 근로자들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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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seeks to help countries in Latin America provide health care, expand economic opportunities, and invest in education. President George W. Bush highlighted this goal during the July 9th White House Conference On The Americas.

The conference was attended by government officials, regional diplomats, and representatives of two-hundred-fifty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corporate foundations from thirty-four countries. The participants exchanged ideas on how the United States can expand its efforts to improve the lives of people throughout the Americas.

One very direct way the U.S. is improving the health of Latin Americans is the U.S. Navy hospital ship Comfort, which is on a four-month tour of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he Comfort is providing humanitarian assistance to the underprivileged and helping to ensure that local health care professionals have the tools they need to provide quality medical service.

President Bush said that the Comfort is both a symbol of the U.S. commitment to promote health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nd a tangible way to provide care to people in need:

"I mean, the United States -- we're strong, no question about it, but our greatest strength is our hearts. Tenemos corazones grandes aqui en este pais. [We have big hearts in this country.] We care deeply about the plight of other people. And when we see their suffering, we want to help. And the Comfort is a way for us to send a clear message that we care about the people that live in the neighborhood that we occupy together."

In the area of expanding economic opportunities, President Bush said that trade is the key to economic growth in Latin America:

"The best way to help defeat poverty is to encourage commerce and trade. We've got trade agreements we've reached with Peru and Panama and Colombia. It's really important for the United States Congress to pass these trade agreements."

Trade agreements, said President Bush, benefit workers in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in Lat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