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대법원은5명의 불가리아 인 간호사와 1명의 팔레스타인 의사가 약  4백 명의 리비아 어린이에게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이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리비아 대법원은 11일 그같은 판결을 내렸지만, 이같은 판결은 '고등사법위원회'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유럽연합 당국자들은  여전히 이들 의사와 간호사들에 대한 사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 순번제 의장국인 포르투갈의 호세 소크라테스 총리는 11일, 당국자들이 '기쁜 결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리비아 지도자 모아마르 가다피 대통령의 아들이 운영하는 재단은 지난 10일, 어린이들의 가족들과 피해 보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의 베니타 페레로 발트너 대외관계 집행위원은 11일, 유럽연합은 감염된 어린이들에 대한 치료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Libya's Supreme Court has upheld the death sentences of five Bulgarian nurses and a Palestinian doctor convicted of infecting more than 400 Libyan children with the AIDS virus.

The court announced the verdict today (Wednesday) in Tripoli, but the sentence may still be changed by Libya's High Judicial Council.

European Union officials say they are still hoping for clemency for the doctor and nurses. Portuguese Prime Minister Jose Socrates, whose country holds the rotating EU presidency, said today that officials are working for what he called "a happy ending."

On Tuesday, a foundation run by Libyan leader Moammar Gadhafi's son said it has reached a settlement with the families of the children. EU external relations commissioner Benita Ferraro-Waldner today reiterated an EU promise to continue supporting the infected children's medical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