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과 이란의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일 테헤란에서 양국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란과 베네수엘라와 같은 나라들 간의 협력은 미국의 제국주의 정책을 타파하는데 있어 효율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과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2일 양국의 공동투자로 이루어지는 석유화학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벨라루시와 러시아를 방문한 뒤 지난 6월 30일 이란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벨라루시에서 차베스 대통령은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 교류와 에너지 개발, 그밖의 군사 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

Venezuelan President Hugo Chavez and his Iranian counterpart Mahmoud Ahmadinejad discussed expanding ties in Tehran today (Sunday).

Mr. Chavez said cooperation between countries like Iran and Venezuela can have an effective role in defeating imperialist policies -- a reference to the United States.

On Monday, Mr. Chavez and Mr. Ahmadinejad will take part in a ceremony to start construction on a joint petrochemical plant.

The Venezuelan leader arrived in Iran Saturday, after stops in Belarus and Russia.

In Belarus, Mr. Chavez met with President Alexander Lukashenko for talks on economic ties, energy development and military projects.

Earlier, in Russia, Mr. Chavez urged Russian oil and gas companies to expand investment in his country's energy reser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