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은 글래스고우에서 가택 수색을 계속하고 있고, 지난 30일의 글래스고우 국제공항 공격과 미수에 그친 런던 차량폭탄 공격 사건과 관련해 다섯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일 BBC 방송과의 회견에서, 영국이  이슬람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됐거나 알-카에다에 의해 자극받은 극단주의자들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난 30일의 공항 공격과 그 보다 하루 앞서 런던 도심에서 폭발하지 않은 차량 폭탄 2대가 발견된 이후 영국의 테러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영국 경찰은 글래스고우 공항 정문에 충돌한 불타는 자동차에서 2명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른 2명의 용의자는 영국 북부에서 체포됐고, 다섯 번째 용의자는 리버풀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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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police are searching houses in Glasgow and have made a fifth arrest in connection with Saturday's attack on Glasgow International Airport and failed car bombings in London.

Prime Minister Gordon Brown told British television today (Sunday) the country faces a "long-term and sustained" threat from extremists linked to or inspired by the Islamic terrorist network al-Qaida.

British authorities raised the country's security alert Saturday to its highest level - critical - after the airport attack and the discovery of two unexploded car bombs in central London Friday.

Police say two men are in custody who were in the burning vehicle that crashed into the main entrance to the Glasgow airport. One of the men is hospitalized with critical burns. Two other suspects were arrested in Cheshire, northern England, and a fifth was apprehended in Liver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