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실무대표단은 28일 영변 핵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002년 말에 IAEA 사찰단을 추방한 지 약  4년 반 만에 처음입니다.

IAEA 실무대표단은 29일에 평양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IAEA 실무대표단은 북한이 지난 2월 북 핵 6자회담에서 합의한 영변 핵 시설 폐쇄를 감시하기 위한 계획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영변 핵 시설을 폐쇄하는 대신 나머지 5개국으로부터 연료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한국은 오는 29일과 30일 북한 당국자들을 만나 북한에 대한 중유 5만톤 전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7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함으로써, 핵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북한의 공약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28일,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경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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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 inspectors are making a trip to a North Korean nuclear reactor the government has agreed to shut down in exchange for fuel aid.

It will be the first tim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officials have visited the Yongbyon reactor since North Korea expelled the group in 2002. The delegation is to return to the capital, Pyongyang, on Friday.

The U.N. team is trying to negotiate a plan to monitor the reactor's shutdown, as North Korea agreed to do in talks last February with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Japan, China and Russia.

In exchange for closing its nuclear reactor, North Korea will receive fuel aid from the five countries.

South Korea says its officials will meet their North Korean counterparts Friday and Saturday to discuss the delivery of 50-thousand tons of heavy fuel oil to Pyong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