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군사 지도자들은 오는 2012년 4월에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는 내용의 '전작권 전환을 위한 전략적 이행계획'에 합의했습니다.

데이비드 오텐 주한 미군 대변인은 28일,  5년 간의 전환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전작권 이양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놓고 1년 넘게 협상을 벌였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지난 1950년과 같은 북한의 기습 공격이 재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약 2만8천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현행 전작권 정책에 따르면,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 지휘관들은 미군 뿐 아니라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도 발휘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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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d South Korean military leaders have finalized plans to give Seoul full command of its forces during wartime.

David Oten, spokesman for U.S. forces in Korea, explained today (Thursday) there will be a five-year transition period through 2012.

South Korea and the U.S. have been negotiating details of the control transfer for more than a year. Both sides say it reflects a new strategic vision of South Korea as a successful nation that deserves autonomy over all its own affairs.

About 28-thousand U.S. forces are stationed in South Korea to help deter a repeat of North Korea's 1950 surprise attack.

Under a policy that dates back to the Korean War, if fighting resumes, U.S. commanders would control not only their own forces, but also South Korea's mili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