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주재 아툴 카레 유엔감시단장은 동티모르의 비교적 평화스런 의회선거운동에 미루어 오는 6월 30일로 예정된 총선거가  국가의 불안한 정국을 해소시켜주리라는 희망 을 높여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동티모르 주재 아툴 카레 유엔 감시단장은 지난 27일에 끝난 의회선거운동 기간중에 폭력이 별로 많지 않았던데 대해 고무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거가 국가의 불안정을 치유하고 국민을 통합시켜  동티모르가 당면한 실질적 도전들에 적극 대처할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카레 단장은 밝혔습니다.

2006년 4월에 일어난  상쟁  보안군 병력사이의 전투로 동티모르는 무정부상태에 빠져들어  정부가 거의 전복될 위험에 처해졌습니다.  

지난해에 정부가 요청한 유엔 평화유지군이 점차 질서를 회복해가는 가운데 산발적인 폭력이 계속됐으며, 약 만명의 난민들이 아직도 수도 딜리의 임시 난민수용소에 수용돼 있습니다.

동티모르 독립의 영웅이며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 사나나 구스마오씨는 새로 결성된 동티모르재건국민의회가 오는 30일의 총선거에서 집권당인 프레틸린당을 물리치게 되면 차기 총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구스마오씨의 동티모르재건국민의회, 약칭 CNRT가 65개 의석의 의회에서 절대다수당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CNRT와 집권 프레틸린당은 이번 총선거에 나선 14개 정당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지난 5월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호세 라모스씨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는 정당은  동티모르의 심각한 국가분열을 치유할 수 있도록  연립 정부를 구성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카레 감시단장은 여러 정파의 정치 지도자들이 국가의 장래를 위해 선거에 뒤이어 서로  협력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끝난두, 모든 정당과 정치 지도자들이 정부  구성을 위해 선출된 인사들이나 야당으로 선출된  인사들이나 다함께   평화와 번영과 안정과 개발을  이룩할수 있는 활력에 넘치고 역동적인 시민사회 건설을 위해  협력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카레 단장은 말했습니다.

동티모르는 주민의 거의 50%가 실업자인 매우 빈곤한 나라입니다. 동티모르는 주민투표를 통해  지난 1999년에 인도네시아의 가혹했던 24년간의 지배로부터 독립을 선택했지만, 수년간의 유엔 위임통치를 거쳐 2002년에야 겨우 완전한  독립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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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mpaign period for East Timor's parliamentary elections has ended with relatively little violence, but tensions remain and security is tight in this volatile country. VOA's Nancy-Amelia Collins reports from the capital Dili.

Campaigning ended Wednesday for the 14 parties vying for seats in East Timor's parliament. The election is on Saturday.

Fretilin, the party that has dominated this tiny nation since independence in 2002, held its last rally in Dili.

At the rally, Mariana Perada, says she believes Fretilin can ease the country's poverty and instability.

She says Fretilin is the only party that can provide jobs for the people and education for the children.

Her concerns are shared by many in East Timor, where roughly half of the people are jobless.

They also are worried about security. The country was rocked by violence last year after fighting between rival security forces descended into arson, looting, and gang violence.

The bloodshed only ended after the government requested an international peacekeeping force, which remains in the country.

Fretilin's leader, former Prime Minister Mari Alkatiri, was forced to resign last year after he fired a third of the army, which led to the unrest.

Mr. Alkatiri says the problem is not Fretilin, but the lack of state authority. He says the police, known as the PNTL, and the army, known as the FDTL, need to be overhauled.

"You need cooperation, you need above all justice and state authority," said Mr. Alkatiri. "This state has no longer authority ... you need to rebuild PNTL, you need to restrengthen FDTL."

Saturday's election is viewed as a fight between Fretilin and the new National Congress for the Reconstruction of East Timor, or CNRT, led by former President Xanana Gusmao.

A supporter of the CNRT, Gaspar Soares, thinks the only way to deal with East Timor's problems is new leadership.

"We want to change the current government," he said. "That is our main objective … we support CNRT and absolutely we support Xanana, too."

None of the 14 parties is expected to win an outright majority. The party with the most seats will likely form a collation with other par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