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13명을 포함해 모두 22명이 탑승한 캄보디아 여객기가 추락한  캄보디아 남부에서 이틀째 수색 작업이  전개되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구조 작업이 난항에 빠졌습니다.

당국자들은  수 백명의 군인과 경찰, 산림 감시요원들이 26일 캄포트 지방에서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폭우로 인해 땅이 미끄러운데다가 밀림이 울창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캄차이 산 근처에서 25일 추락한 러시아 제  전세기 잔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추락 원인은 분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한국인 13명 외에 체코인 3명, 러시아 인 1명, 그리고 캄보디아 인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인 캄포트 지방을 방문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추락한 여객기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5천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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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rain is making it difficult for rescuers in southern Cambodia to find a plane that crashed in a mountainous jungle area with 22 people on board.

Authorities say the terrain is slippery and treacherous for the hundreds of soldiers, police and rangers searching for the wreckage today (Tuesday) in Kampot province.

They are trying to find the Russian-made plane that went down Monday near Kamchay mountain. It is unclear what caused the crash.

Thirteen South Koreans, three Czechs, a Russian and five Cambodians were on the plane. They were flying to the coastal town of Sihanoukville from Siem Reap,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for its ancient Angkor temples.

Prime Minister Hun Sen is traveling to Kampot and has offered a five thousand-dollar reward to anyone who finds the air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