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에서 폭탄 폭발로 유엔 평화유지군 병사 5명이 사망했다고 레바논의 고위 군 관계관이 밝혔습니다.

안보소식통들은 이 폭탄은 원격조정에 의해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부 레바논에는 만 3천 여명의 강력한 유엔평화유지군 병력이 주둔해 레바논과 이스라엘간 접경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 유엔 평화유지군은 헤즈볼라 무장분자들과 이스라엘간 전투가 벌어진 뒤인 지난해 증강됐습니다.

시아파 과격 단체인 헤즈볼라는 24일 평화유지군에 대한 폭탄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레바논 발 또다른 소식으로 관계관들은 간밤에 북부 항구 도시 트리폴리에서 정부군과 회교 과격분자들 간에 교전이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23일 늦게 정부군이 아부 삼라 동네에서 한 과격분자의 아파트를 기습하면서 발생한 이 교전으로 정부군 병사와 경찰관 각각 한 명, 민간인 두명 그리고 과격분자 적어도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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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ior Lebanese military official says a bomb blast has killed five Spanish U.N. peacekpeepers in southern Lebanon.

Security sources say the bomb was detonated by remote control.

The 13-thousand strong U.N. force in southern Lebanon, UNIFIL, patrols the Lebanese-Israeli border. The U.N. force was increased last year after the war between Hezbollah militants and Israel.

Hezbollah, a Shi'ite militant group, condemned today's (Sunday's) attack.

In other news from Lebanon, officials say at least 10 people were killed overnight in fighting between government troops and Islamic extremists in the northern port city of Tripoli.

Authorities say a solider, a policeman, two civilians, and at least six militants were killed in the clash, which erupted late Saturday when troops raided the apartment of a militant in the Abu Samra neighborhood.

The fighting in Tripoli between security forces and militants is the first in the city following a siege which began late May at the nearby Nahr al-Bared Palestinian refugee 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