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노조는 그 나라  대부분의 경제활동을 마비시켰던 나흘 동안의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노조 지도자들은 23일 늦게 정부와 합의를 이룬 뒤 파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15%의 휘발유 가격 인상폭을 전면 줄이는 문제를 제외하고 사실상 그들이 원했던 모든 것을 얻게 됐습니다.

노조는 휘발유 가격 인상을 향후 1년 동안 유예하겠다는 우마르 야라두아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다짐과 함께 정부가 앞서 수정 제의한 휘발유 1 리터당 미화로 4센트 가량 인상하는 안을 수락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번 파업으로 대부분의 학교와 은행, 정부 청사 등이 폐쇄되고 대중교통 수단이 마비됐으며 노조는 파업이 계속될 경우 국내 상수도와 전력 공급도 중단시킬 것이라고 위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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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erian labor unions have suspended a four-day strike that had shut down much of the country's economic activity.

Union leaders announced an end to the work stoppage after reaching an agreement with the government late Saturday.

Labor got virtually everything it wanted, except for a full reversal of the recent 15 percent price increase in gasoline. The unions accepted a hike of about four U.S. cents per liter, along with a pledge from President Umaru Yar'Adua not to raise fuel prices for a year.

The government had earlier agreed to abandon a doubling of the value added tax, and to give public workers a pay raise.

The strike shut down most schools, banks, government offices, and public transportation in Nigeria. The unions had threatened to shut down the country's water and electricity supplies if the strik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