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다음주에 북한에 대한   확실한  식량 제공  일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다음주 초에 첫 선적을  포함해 40만톤의 대북한  쌀 차관 지원일정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과거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북한에 쌀 40만톤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나 북 핵   2.13 합의 이행이  지연되면서 이를 유보했었습니다.

한국정부는 지난 3월 비료와 비상 구호품 지원은 다시 시작했으나 쌀 지원은 북한이 2.13 합의대로 영변 원자로의 폐쇄를 이행할 때  제공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신언상 차관은 그러나 22일 쌀지원과 2.13합의 내용은 엄격하게 연계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쌀 차관 제공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여론을 수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앞서 대북식량지원을 위해 세계식량계획 WFP에 2천만달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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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says it plans to announce next week the date when it will send promised food aid to North Korea.

Seoul has delayed the shipment of 400-thousand tons of rice as a way of pushing Pyongyang to fulfill its nuclear disarmament promises.

South Korean Vice Unification Minister Shin Eon-sang made the announcement today (Friday) in Seoul.

South Korea resumed shipments of fertilizer and other emergency aid to the North in late March, but decided to withhold rice aid until Pyongyang began to carry out its February pledge to shut down its main nuclear reactor.

North Korea has relied heavily on international aid, particularly from South Korea, since the North's economy was devastated by natural disasters and mismanagement in the mid-199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