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오는 25일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쉐이크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지난 주 압바스 수반의 파타당과의 전투 끝에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후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압둘라 요르단 국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압바스 수반의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압바스 수반과 직접 대화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가로막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의 검문소들을 제거하라는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올메르트 총리와 압바스 수반이 안보 협력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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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and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are to hold talks Monday at the Egyptian resort of Sharm el-Sheikh.

Egyptian President Hosni Mubarak and Jordan's King Abdullah will also attend the talks, which come after the militant group Hamas seized control of the Gaza Strip last week in fighting with Mr. Abbas's Fatah faction.

Mr. Abbas's spokesman (Nabil Aburdeneh) says Israel should start direct talks with Mr. Abbas. Palestinian officials say they also will press for Israel to remove checkpoints in the West Bank that prevent Palestinians from moving freely.

An Israeli Foreign Ministry spokesman (Mark Regev) says the leaders also will discuss security cooperation.

The United States, Israel, and moderate Arab states are trying to bolster Mr. Abbas in his struggle with Ha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