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김명길 차석대사는 21일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의 평양방문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힐 차관보가 김계관 6자회담 북측 대표와 만나 6자회담  재개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이날 미국의 소리방송과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회담재개의 구체적인 전망은 힐 차관보의 방북 이후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 핵 문제 진전에 따른 미북 관계 개선전망에 대해 “누구나 그렇게 희망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힐 차관보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에 대해 김 대사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