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한국 언론들이 한국 군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한국의 일간지들은 21일 한국 군의 한 소식통이 ‘사전에 북한 미사일 발사 조짐을 파악했으며 발사 징후로 보이는 특정 첩보까지 확인했지만, 이후 관련 첩보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발사하지 않았다는 최종결론이 나왔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앞서 일본 공영방송인NHK를 비롯한 여러 일본 언론들은 19일 방위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보도했으며 많은 국내외 언론들이 이를 인용보도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7일에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각각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지난 1998년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이 일본상공을 가로질러 태평양에 떨어진 이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