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에후드 바라크 신임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 가운데 긴급한 의료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군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현재 수 백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로 가기 위해 팔레스타인 쪽 에레즈 국경검문소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파타 당과의 며칠 간의 무력충돌 끝에 지난 주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잇는 검문소를 폐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군은 무장분자들이 이스라엘로 한 발의 로켓을 발사한 후 가자지구의 로켓 발사대 2곳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다 앞서 이스라엘 군은 팔레스타인 인들과 충돌해 팔레스타인 인 2명을 사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군인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19일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후 처음으로 가자지구에 원조 트럭을 보냈습니다.

워싱턴에서 19일 만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 싸우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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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officials say Defense Minister Ehud Barak has ordered the army to let some Palestinians in the Gaza Strip enter Israel.

They say he instructed officials to let Palestinians needing urgent medical treatment cross into Israel.

As many as several hundred Palestinians have been stuck on the Palestinian side of the Erez border crossing. Israel sealed border crossings with Gaza last week when the militant group Hamas took control of the territory following days of deadly clashes with the Fatah faction.

Meanwhile, the Israeli army says it carried out air strikes against two rocket launchers in Gaza after militants fired a rocket into Israel. Earlier today (Wednesday), Israeli troops killed two Palestinians in clashes that seriously wounded one Israeli soldier.

On Tuesday, the U.N. World Food Program sent aid trucks into Gaza for the first time since Hamas took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