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통행금지가 나흘 만에 해제됐습니다.

지난 13일 사마라 시의 시아파 사원인 알-아스카리야 사원, 일명 황금사원의 첨탑 2개가 알-카에다 무장분자 용의자들에 의해 파괴된 후 통행금지가 부과됐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연합군이 지난 16일과 17일 전개한 알-카에다 무장분자들을 겨냥한 작전 중에 10명의 테러분자를 사살하고 20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그다드와 다른 지역에서 실시된 이번 작전 중에 적의 무기와 폭탄 제조 물질들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이라크를 전격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최근 이라크에 증파된 미군 2만 8천명이 이제야 비로소 전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일정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게이츠 장관은 미군 지휘관들로부터 이라크 군이 종파간 폭력을 진압하는 것을 돕기 위한 미군 증파에 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

Iraqis returned to the streets of Baghdad today (Sunday) at the end of a four-day curfew imposed after the bombing of a Shi'ite shrine.

The curfew was imposed Wednesday after suspected al-Qaida militants destroyed two gold-topped minarets of the al-Askariya mosque in Samarra.

The U.S. military in Iraq says coalition forces killed 10 terrorists and detained 20 suspects during operations targeting al-Qaida militants today (Sunday) and Saturday.

The operations in Baghdad and elsewhere also uncovered enemy weapons and bomb-making materials.

On Saturday, visiting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said the recent arrival of 28-thousand additional troops in Iraq is only now starting to have a full impact.

Gates was on a one-day visit to be briefed by U.S. commanders about the surge, intended to help the Iraqi army quell sectarian vi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