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은 약 1천 명의 사람들이 잔인한 인신매매조직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있는 중국 중부 지방에서 노동자들을 사실상의 노예로 억류하고 있던 한 남자를 체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헝팅한이 16일 밤 전국적인 검거작전 중에 후베이 성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헝팅한은 산시성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여러 사람들이 열악한 여건 아래서 강제노동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벽돌공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헝팅한은 중국 두 개성의 수 천개 벽돌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중에 구속된 168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언론 보도들은 벽돌공장 주인들이 불량배들을 동원해 어린이들을 구타하고 통제를 위해 사나운 개를 이용하는 등 공장을 교도소처럼 운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구타와 기아에 시달렸습니다.

신화 통신은 산시성 소재 공장들에서 18세 이하 미성년자 24명을 포함해 3백 70여명의 노동자들을 석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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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state news agency says police have captured a man accused of holding workers in virtual slavery in central China, where some one-thousand people may have been forced into a brutal human trafficking ring.

Xinhua says Heng Tinghan was caught late Saturday in Hubei province during a nationwide manhunt. He is accused of operating a kiln in Shanxi province, where one worker died and several others were forced to work in abusive conditions.

Heng is one of 168 people detained in a sweeping crackdown at thousands of brick kilns in the two provinces (Shanxi and Henan). Media reports say kiln owners ran their operations like prisons, with thugs who beat children, and fierce dogs to maintain control. Reports also describe the workers as having been beaten and starved.

Xinhua says more than 370 migrant workers have been freed from factories in Shanxi, including 24 who were under the age of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