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은  하마스 주도 내각 해산에 이어 새로운 총리와 내각을 출범시켰습니다.

  하마스와 폭력충돌을 벌이고 있는 상쟁세력 파타당 지도자이기도 한 압바스 수반은 하마스 소속 이스마일 하니예 총리를 해임하고 살람 파이야드 전 재무장관을 후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하니야 총리는 압바스 수반의 조치를 무시한채 자신의 정부는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동평화 중재 4당사자와 아랍 국가들이 하마스에 대한 규탄과 압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러시아, 유엔 등 중동평화 중재 4당사자는 파타당 소속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을 전폭적으로 지지 한다고 밝히고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는 인도적 위기사태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요르단과 이집트도 압바스 수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하마스의 가자 지구 장악을 규탄했으며 아랍국가 외무장관들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하마스의 범죄행위를 규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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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is expected to swear in a new prime minister and emergency cabinet today (Saturday), replacing the Hamas-led government he fired after the group's bloody takeover of the Gaza Strip.

Mr. Abbas of the Fatah faction, who is in the West Bank, appointed former Finance Minister Salam Fayyad as the new prime minister Friday -- after dismissing Ismail Haniyeh of Hamas.

But Mr. Haniyeh has ignored his dismissal and said his government will continue to exercise its duties. He called for calm and unity following a week of fighting between Hamas and Fatah that has killed 110 Palestinians.

Meanwhile, witnesses say Fatah gunmen stormed Hamas-controlled institutions in the West Bank, including the parliament building in Ramallah. There are no immedate reports of casualties.

Friday, world powers and neighboring Arab states voiced their support for Mr. Abb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