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상쟁파벌, 하마스와 파타운동간의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14일,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당국자들은 압바스 수반이 하마스-파타 공동내각을 해산했다고 말했으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자 지구에서는 하마스가 파타운동의 보안본부 건물을 장악하고 파타 지도자 한 명을 처형했습니다.

하마스와 파타간의 유혈 무력충돌로 14일 하루에만 적어도 스물 다섯 명이 사망하고 엿새 동안의 충돌로 100 여명이 부상했습니다. 하마스는 가자 지구 장악을 강화하고 있으나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이 자리잡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는 파타운동측이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칼키리야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전투가 벌어져 팔레스타인인 한 명이 이스라엘군에 살해됐습니다.

*****

Palestinian officials say President Mahmoud Abbas is declaring a state of emergency after days of heavy fighting between his Fatah movement and the rival faction Hamas.

The officials say Mr. Abbas is also dissolving the Hamas-Fatah unity government. A formal announcement is expected shortly.

In the fighting today (Thursday), Hamas militants captured Fatah's main security headquarters in the Gaza Strip, one of the last bastions of Fatah in the territory.

At least 25 people died in today's fighting, bringing to nearly 100 the number killed in six days of clashes.

Hamas is tightening its grip over the Gaza Strip, but Fatah holds sway in the West Bank, where Mr. Abbas is located.

In the southern Gaza town of Rafah, Palestinians said an Israeli tank shell killed at least four Palestinians, including some children. Israel denied it was respon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