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양대 정치 파벌인 파타운동과 하마스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가 가자지구내 파타운동의 치안본부를 장악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습니다.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대부분의 지역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치안본부는 범죄를 막기위한 파타운동의 마지막 보루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파타운동 지도자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은 곧 가지지구내 두 파벌의 충돌과 관련해 하마스와의 통합정부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파타운동측은 그러나 압바스 수반의 성명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마스측은 13일 두 파벌간의 싸움을 종식하기 위한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양측의 충돌로 지난 6일동안 7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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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ian witnesses say Hamas militants have taken over the security headquarters of the rival Fatah faction in the Gaza Strip, following heavy fighting between the two sides.

The Preventive Security headquarters had been one of the last Gaza bastions of Fatah after Hamas took control of most of territory.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who heads Fatah and is in the West Bank, is expected to soon make an announcement about the unity government with Hamas as fighting between the two groups rages in Gaza.

Fatah officials provided no details about Mr. Abbas's planned announcement.

On Wednesday, Hamas denied a deal had been reached with Fatah to end the fighting, which has killed more than 70 people in the last six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