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이라크  주둔 미군이 과거의 동맹세력에 대항해 싸우겠다고 약속한 수니파 무장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이라크의 안정을 위해 병력을 증파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미군 지휘관들은 모험성이 내포된 새로운 전략, 즉 이라크의 수니파 무장세력중 일부를 무장시켜 과거 그들의 동맹세력이었던 알 카에다 연대 세력과 싸우게 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내 40여개 주가 예상치 않은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부분은 세수가 늘어난 것이 주 요인인데, 이들 주 정부는 주민들의 세금울 삭감해주거나 도록, 교량, 학교등을 짓는데 이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장 흑자가 많이 난 주는 텍사스 주로, 예상보다 19%나 되는 수입이 늘어났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합자들중 미트 롬니 전 마사츄세츠 주 지사는 몰몬교도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많은 몰몬교 신자들이 그의 출마를 자랑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일부, 심지어 그의 출마를 지지하는 사람들까지도 그것이 오히려 이 종교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고질적인 편견을 더욱 조장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싣고 있습니다. 

 미국에 불법입국한 멕시코인들이 각종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시신을 송환하는 특별 영사관의 업무가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도 실려있습니다. 아칸소 주 리틀락에 있는 멕시코 영사관은 2006년에 만 6백 22구의 시신을 멕시코로 송환했는데, 이는 2005년에 비해 7%, 2004년에 비해서는 11%가 늘어난 수라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워싱턴 디씨내 공립학교 교육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잦은 정책변경으로 난관에 부딛치고 있다는 소식, 부시 행정부가 수십만명의 이민자의 장래를 결정하는 이민전담 판사 임명에 갈수록  공화당과 가까운 인사들을 기용하고 있다는 소식등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있습니다.

유럽이 외국의 선교사들에게는 기름진 옥토와 같다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경우 전 국민의 2%만이 일요일이면 정기적으로 교회를 가고 대부분의 교회는 신자가 없어 썰렁한데, 외국 선교사들이  마치 팝콘이 튀듯 아멘 소리가 터져나오는 활성적인 교회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등 개발도상국 선교사들이 서유럽에서  새로운 교회를 세우거나 옛 교회를 재활성화 시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여름철 범죄특별 단속에 나선 워싱턴 디씨 경찰이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단 이틀동안에 51명의 중범을 포함, 49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살인, 강도, 자동차 절도, 갱단의 활동등 여름철에 특히 많이 늘어나는 범죄를  줄이기 위해 워싱턴 디씨 경찰은 3천 300여명의 경찰관들에게 주말 연장근무를 명령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정치면에서 러시아가 북한 자금 이체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저희 방송을 통해서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미국과 러시아는 러시아내 북한 계좌에 동결된 DBA자금을 이체하는 안에 동의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주 내로 이체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다음주 크리스토퍼 힐 국무차관보가 베이징으로 가서 중단된 6자회담을 재개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사설에서 북한과 유엔의 관계가 갈수록 괴상해지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몇주전 유엔은 북한내 지원활동에 규정위      반이 있었으나 그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일이라고 발표했으나 미국은 지원금이 북한 주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김정일 정권을 강화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유엔 자금이 군용으로 사용될수 있는 첨단장비 구입, 그리고 프랑스, 영국, 카나다 등지의 부동산 매입에 사용되는등 유엔개발기구가 김정일의 개인 은행구실을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논평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 유권자들은 당의 대통령 후보공천 운동을 벌이고 있는 후보들에 대해 지지 성향이 매우 다양하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선두주자 8명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 성향을 알아본 것인데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결론입니다.

이라크에서 빈발하는 도로변 폭탄에 보다 잘 견딜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장갑차가 국방부의 시험을 통과해 곧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도 실려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미국이 이라크 정보활동을 수단에 의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르푸르의 살상행위를 지원한다고 비난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의 수단이 이라크에서 첩보활동을 하는 스파이를 미국에 제공함으로써 미국에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원자폭탄으로 파괴됐던 일본 히로시마의 비극을 세계에 알리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 미국인의 이야기도 싣고 있습니다. 스티븐 리퍼 라는 미국인 평화운동가의 이야기인데요,  히로시마 평화 문화 기금의 첫 외국인 회장이 된 그는 이 도시가 핵 전쟁 최초의 희생자라는 감상을 초월하는 실질적인 호소를 세계에 전파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