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대법원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음을 공식화 해달라는 한 여성의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대법원은 오늘 (30일) 원고인 린다 조이씨가   국가 공식 신분 증명서 종교란에서 이슬람을 삭제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아흐마드 파이루즈 대법원장은   민간 법정이 아닌 이슬람 샤리아 법원만이 조이씨의 종교변경을 허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헌법은 개인의 종교 자유를 보호하고 있으나  말레이시아인이 이슬람으로 부터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말레이지아에서, 이슬람 배척은 일종의 죄악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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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s highest court has rejected a woman's bid to have the state officially
recognize her conversion from Islam to Christianity.

The Federal Court ruled today (Wednesday) that Lina Joy can not remove the word
"Islam" from the religion category on her government identity card.

Chief Justice Ahmad Fairuz says the three-judge court ruled that only the Islamic
Shariah Court, not the civil legal system, has the power to allow Joy to change her
identity card.

Malaysia's constitution protects freedom of worship but makes it nearly impossible for
ethnic Malays to renounce Islam. Renouncing Islam is considered a sin in the reli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