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재 미국대사는 인도와 미국이 역사적인 핵 협정이 체결되기까지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지만, 결국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멀포드 대사는 핵 협정이 매우 기술적이고 상세한 부분을 담고 있다며, 하지만 양측 모두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합의을 이룰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니콜라스 번스 국무차관은 핵 협상을 위해 내일 인도로 출발합니다.

미국과 인도는 최종 승인을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진 핵 협상의 진전을 위해 여러 차례 회담을 가졌습니다.

협정이 체결되면 미국이 지난 30년간 인도에 부과했던 핵 관련 무역 제재가 풀립니다. 또 인도는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이 아님에도 이미 핵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인도는 핵연료 재처리 금지 등 일부 조항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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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ambassador to India says considerable work remains before India and the U.S. can reach final agreement on a landmark nuclear deal.

David Mulford described the accord as very technical and detailed. But he added that both sides are optimistic that agreement can be reached on unresolved parts of the deal.

U.S. Undersecretary of State Nicholas Burns travels to India Thursday to begin negotiations with Indian officials.

The U.S. and India have held several rounds of talks to iron out differences which have stalled final approval of the agreement.

It would overturn three decades of U.S. sanctions on nuclear trade with India, even though New Delhi has tested nuclear weapons and has not signed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India objects to a number of terms in the deal, including one which prevents India from reprocessing nuclear f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