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의 국제원자력기구 대사들은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을 만나 이란 핵계획 저지 노력을 훼손시킬 수 있는 그의 발언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미국 등 네 나라 대사들은 오늘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 본부에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을 만나 이란의 핵개발을 일정 부분 용인할 것임을 시사한 그의 발언에 대해 공식 항의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은 이란이 일체의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우라늄 농축활동을 거부했기 때문에 미국은 이란에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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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oys for the United States and three allies are warning the U.N. nuclear agency chief to avoid making comments that could undermine efforts to have Iran end its nuclear program.

U.S., British, French and Japanese officials met with Mohamed ElBaradei today (Friday) at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headquarters in Vienna.

Diplomats say they criticized ElBaradei's recent remarks to reporters, in which he said Iran should be allowed to process some uranium.

A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demands Tehran stop all uranium enrichment.

Thursday, President Bush said the U.S. will work with its allies to strengthen sanctions against Iran because of its refusal to stop enriching uranium, which can be used to produce a nuclear weap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