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레바논에서 회교 극단주의 무장세력과의 전투가 격화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정부가 팔레스타인 난민촌 내부에 있는 무장세력을 제거하려 애쓰는 가운데 군인 22명과 무장세력 1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3개월 동안 미국의 새로운 이민법을 지지해왔던 고용주들이 지난주 상원에서 발표된 백악관과의 합의 내용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용주들은 오늘 즉 21일부터 상원에서 토론에 들어갈 이 법안이 앞으로 수십년동안 계속될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에는 크게 미흡하다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1980년대부터 미국의 정치구도를 바꾸는데 막대한 영향을 끼쳐왔던 기독교 복음주의 운동이 새로운 기류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제리 폴웰 목사가 지난주 사망한 뒤, 보수적 기독교도들을 공화당에 밀착시킨 주역들이 이제 연로하고 점차 시야에서 사라지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정치적 극단노선을 표방하고 대립을 야기시킨데 저항을 했던 세대들이 점차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도가 경제적으로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전력부족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려는 이 나라의 희망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도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되는 약 6억명이 아직도 제대로 된 전기 공급을 받지못하고 있으며, 대형 회사들도 자체적으로 디젤을 사용하는 자가발전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라크 조사위원회가 작년 12월에 제시했던 해결책들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백악관과 의회가 다시 이 보고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특히 이라크 정부에게 정치적 해결을 도모하도록 촉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개입은 중단될 것이라고 못박으라는 권고, 미국 정부는 이란, 시리아등과 대화를 하라는 내용등이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인터넷을 통한 선거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민주당이 이 부분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데, 공화당이 이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이 총격을 당한 것이 1865년이 아니라 2007년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워싱턴 포스트는 메릴랜드 대학교 의과대학과 재향군인 병원이 과거의 사건을 되돌아보는 세미나를 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의 올해 주제는 링컨 대통령 저격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이 오늘날 발생했다면 링컨 대통령은 응급처치를 받아 죽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다만 부분적인 시각 상실, 다리 움직임에 불편이 있고 신체의 일부에 감각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고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재활 치료를 통해 대화도 가능하다라는 결론입니다.  흑인노예의 해방을 선언하고 미국의 분열을 막은 그가 저격으로 죽지 않았다면 미국 정치도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추정도 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중국이 미국의 증권투자회사인 블랙스톤에 30억 달라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1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오늘 다른 신문의 경제난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보유한 외화로부터 최대의 이익을 얻고 미국과의 환률 갈등을 해소하는 잇점이 있으며, 블랙스톤은 중국과의 사업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인들의 개인재산이 세대별로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기사를 머리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55세에서 64세까지의 중간선 재산은 25만 달라인데, 30대 후반은 5만 달라로 무려 20만 달라나 격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현실은 계층간 갈등, 사회적 불화, 세금제도의 공정성 논란등을 야기할수도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새로 추진되는 미국의 이민법은 희망과 좌절감을 동시에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가족초청보다는 전문가, 기술자에게 유리하게 돼있는 새 이민법은 미국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면에서는  유리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가족이나 친척을 초청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생 이별을 더욱 장기화할 시킬라는 이야기를 예를들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호황을 누리는 로스 엔젤레스의 건설회사들이 폭력집단 소속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갈수록  많은 갱단 요원들이 고정된 임금을 받고 기술을 익히며 노조회원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비타민이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복용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남성들이 너무 많은 비타민을 복용하면 치명적인 특정 전립선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국립 암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권장선  초과의 비타민 즉 일주일에 7차례 이상 종합 비타민을 복용 할 경우 이 같은 형태의 암 발생 가능성이 30%까지 높아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