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사임 예정인 토니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삼엄한 경계 중인 그린존에서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의 정치적 화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담 후세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 전쟁에서 영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떠한 후회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바그다드 그린존에서는 이 날 3건의 박격포 공격으로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미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미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연합군은 12일 교전 중에 실종된 미군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 벌였습니다.

앞서 미군은 연합군이 아미리야 인근에 대해 기습작전을 벌였으며 미군 납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9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18일에는 바쿠바에서 알카에다 조직과 관련된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19일 바그다드 남부 알-안바르 지역에서는 교전 중에 미국인 5명이 숨졌다고 미군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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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going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has met with his Iraqi counterpart Nouri al-Maliki and President Jalal Talabani in Baghdad's fortified Green Zone.

Mr. Blair told a news conference afterwards that they discussed how to bring about political reconciliation. He said he has no regrets about Britain's role in the U.S.-led invasion that removed Saddam Hussein from power.

Three mortar rounds hit the Green Zone today. A U.S. embassy spokesman said one person was injured.

In other news, troops of the U.S.-led Multi-National Force in Iraq have widened the search for three missing American soldiers.

Earlier, the military said coalition forces in a raid today near Amiriyah detained nine people suspected of involvement in the May 12th kidnappings.

The military said coalition forces on Friday detained two people in Baquba allegedly associated with the command network of al-Qaeda in Iraq.

The U.S. military today (Saturday) announced the deaths of five American troops from attacks in Baghdad, al-Anbar province, and south of the the Iraqi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