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ADB는 아시아에 재생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으로 인도에100메가 와트 풍력 에너지 발전소 건립에 재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풍력 에너지 생산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미국의 소리 방송 기자가 보내온 좀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인도 최초의 풍차는 약 20십년 전에 일단의 소규모 기업들이 해마다 계속되는 전력 차단을 방지하기 위해 풍력 발전기에 투자하면서 세워졌습니다.

오늘날  타밀 나두, 라자스탄, 구자랏과 마하라쉬트라 등 인도 남부와 서부의 여러 주에는 이러한 풍차들이 빽빽히 들어서 총 6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는 경제의 급성장으로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절실해, 사기업 분야의 큰 기업들이 풍력에 크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풍력 개발에 투자를 권장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세금 감면과 그 밖에 다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도 최대의 사기업 전력회사인 ‘타타’ 사도 최근 풍력 개발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타타’사는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8천만 달러의 차관을 들여와  마하라쉬트라 주에 1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 발전소 시설을 건설 중입니다.

뉴델리 소재 ADB에서 민간분야와 재정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제이 사가르 국장은 풍력은 인도 전체 에너지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인도처럼 급성장하는 국가에서 이 같은 청정 에너지 개발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 합니다.

사가르 국장은 재생 에너지 개발 노력은 규모가 작을 지라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가르 국장은 또 재생 에너지로 인한 환경 혜택은 아주 크다고 지적합니다.  사가르 국장은 ‘타타’ 사의 풍력 발전소 사업 그 자체만을 볼 때, 이 풍력 발전소가 작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20년동안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방출을  2백 6십만t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풍력은 인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단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현재 독일과 스페인, 미국 그리고 덴마크에 이어 세계 5위의 풍력 에너지 생산국입니다.

인도는 또 아시아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전력 소비국입니다. 인도 전력의 3분의 2이상은  화력발전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은 오염이 심한 석탄화력발전소입니다.

앞으로 5년에 걸쳐 풍력 에너지 생산은 두배 이상으로 증가해 기존 생산 능력에 800메가와트 가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가 목표로하는 풍력 에너지 생산량인 약 4만 5천 메가와트에는 훨씬 못미치는 양입니다. 

인도 정부는 풍력 발전소에 적합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 200곳 이상을 찾아냈습니다. 이 장소들의 대부분은 인도 남부와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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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ian Development Bank is helping to finance a 100-megawatt wind energy plant in India as part of a drive to promote renewable energy sources in Asia. As Anjana Pasricha reports from New Delhi, India has emerged as the world's fifth-largest producer of wind energy.

India's first windmills were built about two decades ago, when a handful of small industries invested in wind turbines to escape the country's perennial power outages.

Today, windmills dot the landscape in several southern and western states, Tamil Nadu, Rajasthan, Gujarat and Maharashtra, producing a total of 6000 megawatts of power.

Now, with the economy soaring and the country hungry for energy, large private sector groups have begun making major investments in wind power. The government is offering tax breaks and other incentives to encourage them.

The latest initiative comes from India's largest private power company, Tata Power.

The company is building wind power facilities to produce 100 megawatts of power in Maharashtra state, with the help of an $80 million loan from the Asian Development Bank.

Ajay Sagar, head of the private sector and financial services group at the ADB in New Delhi, says wind power may account for only a tiny part of India's overall energy mix. But he says it is crucial for a rapidly industrializing country to explore clean energy sources.

"Renewable energy initiative is very important although the size could be small. But the advantages to the environment are huge," said Sagar. "For this Tata power project itself, it will contribute to a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 by approximately 2.6 million tons of carbon dioxide during its projected life of 20 years."

So far, wind energy accounts for a meager one percent of the total power produced in the country. But India is now the world's fifth largest wind energy producer - behind Germany, Spain, the United States and Denmark.

India is also the third-largest consumer of electricity in Asia, behind China and Japan. More than two-thirds of the country's power is produced by thermal plants, and most of those are highly polluting coal-fired plants.

Over the next five years, wind energy generation is expected to more than double, with industries adding about 8000 megawatts to existing capacity.

That is still far short of India's potential wind-power generation, which has been estimated at 45,000 megawatts.

The government has identified more than 200 windy sites suitable for wind farms. Most of them are in southern and western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