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인근 시아파 도시 쿠파의 한 시장에서 8일 차량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16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는 별도로 7일 부터 지금까지 시신 30구를 발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카에다 테러단체의 한 분파 조직은 7일 미군 병사 6명과 러시아 기자 1명을 지난 주말 숨지게 한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라는 이 단체는 지난 6일 바그다드 북부 디얄라주에서 미군 병사들과 러시아 기자가 타고 가던 차량을 도로변 폭탄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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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olice say a car bomb killed at least 16 people at a market in the Shi'ite city of Kufa today (Tuesday).

They say the blast wounded at least 70 other people.

In other developments, police have recovered 30 bodies in Baghdad since Monday.

An al-Qaida linked group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a Sunday attack that killed six U.S. soldiers and a Russian journalist. The Islamic State of Iraq said Monday it was behind the bombing of the vehicle carrying the soldiers and the journalist in Diyala province, north of Baghdad.

Also Monday, two suicide car bombers killed at least 20 people outside the city of Ram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