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5일 카메룬에 추락한 케냐 항공기 탑승객 114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6일 오후 여객기가 추락한 지점에 도달한 구조팀들은 비행기가 케냐의 해안도시 두알라 시에서 20km 지점에 있는  습지우림의 늪속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조팀은 7일 빽빽한 습지우림을 뚫고 비행기 파편에 도달해 시신을 수거하기 위해  벌채에 쓰는 칼과 톱을 사용했습니다.

보잉 737 기종의 이 사고 여객기는 5일 오전 악천후속에 카메룬의 두알라시를 이륙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관계자들은 40시간 동안 이 여객기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두알라 공항 남쪽 20km 이르는 지점에 추락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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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s in Cameroon say all 114 people aboard the Kenya Airways jet that crashed in Cameroon Saturday are dead.

Authorities who have been to the crash site say the plane plunged nose first into a muddy mangrove forest about 20 kilometers from the coastal city of Douala. They believe the body of the plane is submerged in the swamp.

Recovery teams today (Monday) are using machetes and chain saws to hack through the dense mangrove forest to reach the wreckage and search for bodies.

The Boeing 737 jet went down during a torrential rainstorm early Saturday after taking off from Douala.

Emergency workers found the crash site on Sunday. Authorities were not able to locate the plane for more than 40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