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카메룬 남부의 열대 밀림속에서 추락한 케냐 항공기 잔해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지난 밤 악천후로 수색작업을 중단했었으나 6일 날이 밝으면서 헬기 두 대를 동원하는 등 지상과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백14명을 태우고 있던 케냐 항공 소속 보잉 737 기는 폭우 속에 비행하던 중 5일 새벽 카메룬의 롤로도프 마을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코트 드브와르의 아비잔을 출발한 뒤 카메룬의 두알라에 중간기착했다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알프레드 마투아 케냐정부 대변인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수색작업을 돕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제조된 지 6달 밖에 안 된 새 비행기입니다.

아직까지 사상자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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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rs in southern Cameroon are searching thick tropical forests for the wreckage of a Kenya Airways passenger jet that crashed early Saturday with 114 people on board.

Two helicopters joined the air and ground search for the crash site today (Sunday) after bad weather forced authorities to suspend operations overnight.

The Boeing 737(-800) went down near the Cameroonian town of Lolodorf, shortly after taking off from the coastal city of Douala during a rainstorm. The plane initially emitted a distress signal, but no more signals have been detected.

A Kenyan government spokesman (Alfred Matua) says the United States, Britain and France have offered to help search for the plane.

The Kenya Airways jet was only six months old. It was bound for the Kenyan capital, Nairobi, on a flight that originated in Abidjan, Ivory Coast. There is no word on casu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