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지역에서 내무장관을 겨냥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2명이 사망하고, 내무장관 등 25 명이 부상했다고 28일 파키스탄 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자살폭탄 공격이 이날 차르사다 시에서 열린 한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사람들이 아프타브 아메드 칸 셰르파오 내무장관 주위로 몰려드는 가운데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군들은 범인이 셰르파오 장관에게 접근하는 것을 보고 제지했으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아프타브 셰르파오 장관이 이 지역에서 테러와 싸우기 위한 파키스탄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이 행사에 참석했었다고 밝히고, 현재 셰르파오 장관은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범인의 머리와 몸통을 발견했지만, 현재 그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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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i authorities say a suicide bomber has killed at least 22 people and wounded 25 others, including the country's interior minister.

Police say the attack in northwestern Pakistan occurred while people were gathering around Aftab Ahmed Khan Sherpao following a public meeting in the town of Charsadda (Saturday).

Security guards blocked the attacker as he tried to get close to Sherpao.

Officials say the interior minister, a man involved in Pakistan's efforts to fight regional terrorism, was wounded but in stable condition.

Officials say they have found the head and torso of the attacker, but are still trying to learn his identity.

The attack is the latest in a series of bombings targeting Pakistani officials since the country became a U.S. ally in the fight against terrorism in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