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3개월만에 한국 수입 당국의 검역을 통과하고, 한국 내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한국의 미국 쇠고기 수입업자들은 27일 가장 최근에 한국으로 반입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뼈조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현재 생후 30개월 이하의 어린 소로부터 뼈가 제거된 고기의 수입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2003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했었습니다.

미국 축산업계는 지난해 한국으로의 수출 재개를 시도했으나, 쇠고기에서 뼈조각이 발견돼서 실패했었습니다.

2003년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를 세 번째로 많이 수입하는 국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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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beef imports have won approval for sale in South Korean restaurants, after a more than three-year absence.

South Korean beef importers said today (Friday) that no bone fragments were discovered in the latest shipment of U.S. beef. South Korea only allows boneless American beef imports from cattle younger than 30 months old.

South Korea, Japan and other countries banned American beef in 2003 after an outbreak of mad cow disease in the United States.

Attempts last year to re-open South Korea's market to American beef failed after bone fragments were discovered in a shipment.

Before the 2003 ban, South Korea was the third largest market for U.S. be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