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러시아의 건설 지원을 받고 있는 핵 단지 근처에서 이란이  공중 방어 훈련을 실시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미카일 카미닌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1일 이란은 이번 군사훈련에 앞서 부셰르 핵 단지에 있는 러시아 전문가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핵 기구 대표는 이란이 러시아에 훈련 사실을 알리지 않음으로써 부셰르 핵 단지에 긴장과 작업 중단을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6일 새벽 5시 아직 완공되지 않은 부셰르 핵 단지 근처에서 발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달 초 이란이 부셰르 핵 단지 건설 비용을 체불하고 있다고 불평했으나, 이 단지의 건설을 맡고 있는 한 러시아 건설 회사는 이란이 다시 비용 지불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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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is criticizing Iran for conducting an air-defense exercise near a nuclear plant Russia is helping to build.

A Russi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Mikhail Kamynin) said today (Wednesday) that Iran did not inform Russian experts at the Bushehr plant before the test. A representative of Russia's atomic agency (Sergei Novikov of Rosatom) says the lack of warning created tension at the site and disrupted work.

Iran conducted the practice firing at 5 a.m. Friday near the still-unfinished nuclear power plant in the country's southwest.

The Russian company (Atomstroiexport) in charge of construction at Bushehr says Iran has resumed payments for the project. Russia earlier this month had complained that Iran was behind in its payments but Iran denied the ch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