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이라크의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방문 첫날인 9일 일본의 이라크 재건노력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날 규마 후미오 일본 방위상과 만나 이같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도쿄에 있는 일본 황실에서 아키히토 일왕 내외를 예방했으며 일본의 계속된 재건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아베 신조 총리와도  만났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현재 나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번 방문 기간 중에 이라크의 석유산업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라크에 7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라크총리는 11일에는 서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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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has thanked Japan for its support in rebuilding his country on the first day of a visit to Tokyo.

Mr. Maliki was speaking today (Monday) at the start of a meeting with Japanese Defense Minister Fumio Kyuma. The Iraqi leader also met with Japanese Emperor Akihito and Empress Michiko at the royal palace in Tokyo.

Mr. Maliki is also due to meet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today (Monday) to try to secure continued Japanese support for Iraqi reconstruction.

During Mr. Maliki's four-day visit, Japan is expected to sign an deal to lend Iraq 700 million dollars to upgrade its oil industry.

Japan says Iraq provides an important source of oil for the Japanese economy. Iraq has the world's third-largest proven oil reserves, and Japan is almost entirely dependent on the Middle East for its 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