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야당 지도자와 정치적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올해 말 의회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은 양 측이 어떠한 양보도 주고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타릭 아짐 파키스탄 정보장관은 9일 무샤라프 대통령과 최대 정치 라이벌인 베나지르 부토 간에 대화가 있었다는 점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전직 총리였던 부토에 대해 파키스탄 정부의 정책에는 변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토 전 총리의 대변인도 양측간에 정치적 타협은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부토 전 총리는 1999년 부패 혐의를 피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했으며, 이후 파키스탄에서 추방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파키스탄이 제1야당인 파키스탄 노동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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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i President Pervez Musharraf is denying reports he is negotiating a deal with the opposition ahead of parliamentary elections due later this year.

A spokesman for General Musharraf says no concessions have been offered to any party.

State Minister of Information Tariq Azim confirmed today (Monday) that talks have taken place between General Musharraf and his chief political rival, Benazir Bhutto. But he said there is no change in government policy towards the former prime minister.

A spokesman for Bhutto has also denied any political compromise is in the works.

Bhutto has been in exile since 1999, when she left Pakistan to avoid arrest on corruption charges. She is still head of Pakistan's main opposition party, the Pakistan People's Party (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