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회의원 47명은 3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 2차세계대전 당시 일제에 의한 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한데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최근 일본 전시정부가 일본군 종군 위안부들을 강제 동원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소 타로 일본 외상은 지난달  31일 일본 정부는 종군 위안부에 대해 사과한 1993년의 고노담화를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도  고노담화가 계속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본 전시정부가 종군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증거가 없다고 한 자신의 발언이 언론에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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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South Korean lawmakers has sent a letter to Japan's prime minister, urging him to apologize for denying that Tokyo's government forced women into sexual servitude during World War Two.

The letter, signed by 47 lawmakers, presses Prime Minister Shinzo Abe to retract his remark.

Mr. Abe recently said there was no evidence that Japan's wartime government forced women into sexual service.

On Saturday, Japan's Foreign Minister, Taro Aso, reiterated his government's backing of a 1993 apology Tokyo made for having forced women into sexual slavery. Mr. Abe has also said the apology still stands.

Mr. Abe reiterated that stance during a phone conversation today with President Bush. (Japan's Kyodo News Agency says) Mr. Abe told the president that his "true intentions" (of his recent controversial remarks) were inaccurately reported by the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