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저명한 여권운동가 마부베 아보스고리자데 여사와 샤디 사드르 여사가 에빈 수용소에서 풀려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4일 테헤란 소재 한 법원 앞에서 체포된 33명의 여성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여성들은 2006년 6월 테헤란에서 여성의 평등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조직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5명의 여권 운동가들에 대한  연대를 과시했습니다.  사드르 여사와  아보스고리자데 여사는 16일 동안 억류됐으며, 억류 기간 중 대부분은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사드르 여사는 저명한 이란 변호사이자 언론인으로 이란 여성인권 운동가들의 활동을 위한 최초의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사드르 여사는 또한 여성들을 위한 법률 자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보스고리자데 여사는 계간지 “자난”의 편집장으로 개혁주의 웹사이트에 글을 기고한 혐의로 이전에도 수감된 적이 있습니다.

이 두 여성들은 여성을 차별하는 이란 법을 개정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들은 또 이란에서 돌을 던지는 처벌 관행을 종식하기 위해 지난 2006년 9월 시작된 “스탑 스톤닝 포에버 (Stop Stoning Forever)”운동의 핵심 인물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돌을 던지는 처벌방식의 피해자들은 압도적으로 여성들이었습니다.

사드르 여사와 아보스고리자데 여사는 그들의 가족들이 거액의 보석금을 지불한 이후 석방됐고, 이란 정부는 이들이 운영을 도왔던 비정부 단체 두 곳을 폐쇄시켰습니다.

아자르 나피시 교수는 혁명 이후 이란에서 문학 교수로서의 자신의 삶에 대해 저술해 베스트셀러가 된 “리딩 롤리타 인 테헤란 (Reading Lolita in Teheran)”의 저자입니다  나피시 교수는 여성들에 대한 이란정권의 잔인한 탄압은 실패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피시 교수는 이란 정부는 여성들이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선전 뿐만 아니라 구금과 태형, 벌금형과 같은 온갖 종류의 억압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나피시 교수는 하지만 혁명이 일어난지 거의 30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성들을 감옥에 수감할 정도로 이란 정권의 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숀 맥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시위를  벌이는 용기있는 여성들에 대한 이란 정부의 탄압은 이란 국민의 독자적인 의사 표현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정부의 자세를 드러낸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은 보편적인 권리를 위해 용감하게 투쟁하는 이란 여성들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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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rominent Iranian women's rights activists face the prospect of spending Nowruz, the new year celebration of life and rebirth, in solitary confinement in Evin prison. Mahboubeh Abbasgholizadeh [Maah-boo-beh Ah-boss-gho-lee-za-deh] and Shadi [Sha-dee] Sadr were arrested, along with thirty-one other women, in front of a courthouse in Tehran on March 4th. The group was showing solidarity for five women's rights activists on trial for organizing an equal rights demonstration in Tehran in June 2006. After being interrogated and charged with disturbing the public order, all the detainees were released on cash bail or bond, except for Ms. Sadr and Ms. Abbasgholizadeh.

Ms. Sadr is prominent Iranian lawyer and journalist who founded the first website dedicated to the work of Iranian women's rights activists. She also directs a legal advice center for women. Ms. Abbasgholizadeh is the editor of the quarterly journal "Zanan" and has been previously imprisoned for contributing to reformist websites.

Both Ms. Sadr and Ms. Abbasgholizadeh have been active in efforts to change Iranian laws that discriminate against women. They are also key members of a campaign called "Stop Stoning Forever," which was launched in September 2006 to end the practice of execution by stoning in Iran. The victims of stoning are overwhelmingly women.

Amnesty International says the two women are being held in solitary confinement without adequate medical care. In an interview with the on-line news organization "Rooz," Ms. Abbasgholizadeh's daughter said she fears her mother is in danger of being tortured.

Azar Nafisi is a professor and author of "Reading Lolita in Tehran," a best-selling memoir of her life as a literature professor in post-revolutionary Iran. She says the Iranian regime's brutal treatment of women is a sign of failure:

"The government has used jails, flogging, fines, all the means of repression as well as propaganda to make women act a certain way. It has been so ineffectual that almost three decades after the revolution they still have to put women in jail."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says the actions of the Iranian government against the "brave women" protesting in Tehran "highlight an alarming trend of intolerance toward the expression of independent views by the Iranian people." The United States, says Mr. McCormack, "stands with the women of Iran, who courageously struggle for their universal 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