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메탄 가스 폭발로 적어도 106명이 사망한 러시아 중서부 케메로보주 울야노프스카야 석탄 광산 갱도에서 구조단이  더 많은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19일 폭발 사고 당시 적어도 203명이 울야노프스카야 석탄 광산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93명이 구조됐습니다.

20일 현재 긴급구조 전문요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실종된 4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사고로 이 탄광 회사의 고위 관리 한 사람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한 영국회사가 이 탄광에 설치한 새로운 안전장치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케메로보주 현지 관리들은 한 명의 영국 감사관도 이번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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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authorities say rescuers in Siberia have recovered more bodies from a mine shaft, where a methane gas explosion killed at least 106 people.

Authorities say at least 203 people were in the Ulyanovsk mine at the time of the blast Monday.
Ninety-three people have been rescued.

Fourteen teams of specialist emergency workers are searching today (Tuesday) for four more missing people.

The explosion killed all but one of the company's senior managers. They had been inspecting a new safety system installed in the mine by a British company.

Officials in the Siberian region, Kemerovo, say a British auditor was also killed.

Russian Emergency Situations Minister Sergei Shoigu is overseeing rescue operations. He says work is being hampered by numerous complications, including bad venti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