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비타민보충제는 인체건강을 증진시키키는 커녕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결과는 비타민 보충제들의 건강효능에 관한 수십건의 각종 관련  연구들에 기초했습니다.  

덴마크 연구진은 거의 25만명을 대상으로 했던 68건의 항산화 비타민 보충제에 관한 연구 자료들을 분석했습니다. 조사대상자들의 절반가량은 비타민보충제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믿으면서, 비타민 A와 E, C 그리고 베타 카로틴등을 복용했습니다. 이들 연구논문들은 비타민 복용자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비교 검토한 것입니다.

덴마크 연구진은 비타민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사망위험률이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타민 A를 복용한 사람들의 경우, 16%, 베타 카로틴보충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한 사람들은 7%, 비타민 E복용자들은 4% 씩 사망위험률이 각각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들 연구진은 비타민C는 이렇다할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학술지인, 약칭 JAMA 최신호에 발표되었습니다. 이곳 워싱턴 인근,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불름버그 기념 공중보건대학의 에드가 밀러교수는 이번 연구를 가리켜 괄목할 할만한 실적이며 연구 대상자들의 규모와 범주 측면에서 복제하기 어려울 만큼 훌륭한 작업이라고 격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보통 건강식품점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고 또 비타민 E처럼 건강 식단으로 섭취할수 있는 양의 50배에 달할 수도 있는 보충제들의 효능을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대량의 비타민 보충제들은 인체건강에 유용하기는 커녕 도리어 해를 끼칠수도 있다고 밀러 교수는 지적합니다. 테입 컷: The emerging evidence that giving high dose 이번 연구결과는 그처럼 상당량의 보충제를 복용한다는 것은 천연 항산화 식품의 효능을 망칠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암유발 조짐을 보이는 손상된 세포가 있다면 체세포들로부터는 자체 면역체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가 나오게 마련인데, 바로 그런 결정적인 신호들이 인위적인 항산화 보충제들에 의해 저지될 수도 있다고 밀러 교수는 경고합니다.

 천연 항산화 식품들은 체내 기 발산과정의 일부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세포파괴 미립자들을 무력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서부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질병예방 비타민과 광물질 역할을 집중 연구하는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Linus Pauling Institute)’의 ‘발즈 프라이(Balz Frei)’ 소장은 이번 연구에 결함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테입 컷: This study really does nothing to advance the 이번 연구는 실제로 비타민 효능에 관한 지식을 높힌다거나 소비자들에게 비타민을 복용해야 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서 프라이 교수는 항산화 비타민보충제의 진정한 건강상의 효과를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프라이교수는 비타민 보충제들의 혜택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추가 연구가 행해져야 한다면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와 같은 여러가지 논문들이 상세히 비교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밀러교수는 비타민보충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하려 하는 사람들은 경계심을 갖고 임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테입 컷: If it is anecdotal reports or if it is a nutraceutical 특정 비타민이 어떤 제약회사의 판촉활동의 일환인지, 실제로 영양제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홍보용인지 여부를 정확히 가려내고 본인에게 어떤 건강상의 혜택이 있을 것인지 증거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의학협회 학술지, JAMA에 실린 이번 연구는 여러건의 연구결과 비타민보충제들이 생명을 연장시켜주지 못하고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수도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믿는다고 밀러씨는 말합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항산화 비타민 보충제들이 어째서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보이는지에 관한 연구가 될것이라고 밀러 교수는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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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new study, antioxidant vitamin supplements taken by people to promote their health may actually shorten their life.  The findings were based on a review of dozens of studies on the health effects of vitamin supplements.  VOA's Jessica Berman reports.

The study by Danish researchers analyzed the data of 68 anti-oxidant studies involving almost a quarter of a million people.  About half took beta carotene, and vitamins A, E and C supplements, thinking the vitamin pills improved their health.

The supplement-takers in the studies were compared to groups of participants who did not take antioxidants.

The Danish investigators found that on average, those taking vitamin A increased their risk of death by 16 percent; beta-carotene supplements taken regularly increased the risk of premature death by seven percent and vitamin E supplements increased the risk by four percent.  The researchers found that vitamin C did not have an effect one way or the other.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

Edgar Miller is a professor of medicine at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 in Baltimore, Maryland.  Miller called the study extremely well done and one that would be hard to replicate given its size and scope. 

The study looked at the effects of supplements that can be purchased in the average health food store, like vitamin E, which Miller says can be up to 50 times the amount found in a healthy diet.

Those kinds of mega-doses, says Miller, might do more harm than good.

"The emerging evidence that giving high dose supplements like this can actually displace other natural antioxidants," he said.  "It can affect your normal cell signaling where if you have a damaged cell that is maybe is pre-cancerous typically what happens it sends out these signals that it needs to be taken care of by your own immune system.  But perhaps these anti-oxidants [from supplements] are blocking that signal."

Natural anti-oxidants neutralize free radicals, cell-damaging molecules that are produced in the body as a result of the energy producing process. 

Balz Frei is director of the Linus Pauling Institute at Oregon State University, which studies the role of vitamins and minerals in preventing disease.  Frei says the study was flawed.

"This study really does nothing to advance the knowledge in the field.  It does not do anything to help consumers decide what they should do," he said.  "And it does not reveal the true health effects of anti-oxidants, whether beneficial or otherwise."

Frei says additional, large scale studies need to be done that measure the benefits of vitamin supplements, and they should be compared head to head to studies such as the one that was just published. 

In the meantime, Miller thinks people ought to proceed with caution if they are taking vitamin supplements or are thinking about it.

"If it is anecdotal reports or if it is a nutraceutical or pharmaceutical company that is promoting the use of it, you really need to look at the evidence whether it would benefit or not.  I think this study in JAMA shows that in this large number of trials it does not prolong life.  In fact, it may actually shorten life."

Miller believes there will now be medical research into why anti-oxidant supplements appear to cause 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