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가 일상적인 폭력 종식을 위해 이웃 나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지 하루 만인 11일, 여러 건의 폭탄공격으로 4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11일, 남부도시 카르발라에서 열린 종교 행사에 참석한 후 바그다드로 돌아오는 시아파 순례자들을 태운 트럭에 자살폭탄범이 공격을 가해 적어도 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그다드 동부에서는 자살 폭탄범이 소형 버스 안에서 폭탄을 터뜨려 적어도 10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북부도시 모술에서는 이라크의 최대 수니파 정당인 이라크 이슬람 당의 모술 지부에서 폭탄이 터져 3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미군은 11일, 연합군이 15명의 알-카에다 무장분자와 외국인 전투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10일 열린 회의에서, 이라크 내 극단주의자들을 지원하는 조직망을 봉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각국 대표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급증하는 테러 공격과 종파간 폭력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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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 attacks have killed more than 30 people in Iraq, a day after the government asked its neighbors for help in stopping the daily violence.

Police said today (Sunday) a suicide bomber killed at least 10 people in eastern Baghdad when he blew himself up aboard a mini-bus (as it passed near Mustansiriya University).

Another bomber targeted a truck carrying Shi'ite pilgrims returning from religious ceremonies in the southern city of Karbala. At least 19 people died.

And a bomb in the northern city of Mosul killed three people at the headquarters of the country's largest Sunni political party (the Iraqi Islamic Party).

Also today (Sunday), the U.S. military said coalition forces captured 15 al-Qaida militants and foreign figh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