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예루살렘에서 거의 2시간 동안 만난 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와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은 앞으로도 정상회담을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회담을 마쳤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의 한 관계관은 기자들에게 두 지도자가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관계관은 올메르트 총리가 지난해 6월 팔레스타인 과격단체들에 의해 납치된 이스라엘 병사 1명의 석방을 거듭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의 파타 세력이 이 납치 사건에 개입되진 않았지만 압바스 수반은 이스라엘 병사를 석방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한 관계관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어렵고도 솔직한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이스라엘이 자신의 파타 세력과 팔레스타인 과격 단체 하마스가 구성 중인 팔레스타인 통합 정부를 수용해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폭력 사태를 포기하고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 한, 팔레스타인 정부와 어떠한 협상도 벌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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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and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have concluded more than two hours of talks with an agreement to continue their dialogue.

An Israeli official, requesting anonymity, told reporters that the two agreed to meet again.

The official said Mr. Olmert repeated Israel's call for the release of an Israeli soldier (Corporal Gilad Shalit) kidnapped by three Palestinian militant groups in June. Mr. Abbas's Fatah faction was not involved in the kidnapping, but the Palestinian president has been trying to win the soldier's release.

A Palestinian official (Mohammed Dahlan) called the talks in Jerusalem "difficult and frank."

Mr. Abbas has said he wants Israel to accept the emerging Palestinian unity government between Fatah and the Islamic militant group Hamas.

Israel has said it will not open formal peace talks with the Palestinians as long as Hamas refuses to renounce violence and recognize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