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라틴 아메리카 5개국 순방일정의 두 번째 방문국인 우루과이, 콜로니아시에서 10일 아침,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과 무역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쇠고기, 섬유제품 등 우루과이 상품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원한다고 밝히고 그러나 세계무대에서 미국의 행동을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는 10일, 부시 대통령의 방문에 항의하는 군중이 가두시위가 벌이면 부시 대통령 모습의 허수아비를 불태우고 반미 구호를 외쳤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10일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주도하는 반부시 대규모 군중시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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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is discussing trade issues this (Saturday) morning with his Uruguayan counterpart on the second leg of his five-nation Latin American tour.

Mr. Bush and Tabare Vazquez are meeting in the town of Colonia. Mr. Vazquez is hoping for better access to U.S. markets to sell Uruguayan goods, such as beef and textiles.

Demonstrators took to the streets of the Uruguayan capital of Montevideo Friday, chanting anti-U.S. slogans and burning effigies of the U.S. president. Venezuelan President Hugo Chavez led thousands of protesters in another anti-Bush rally Friday in neighboring Buenos Aires, Argentina.

Mr. Bush says the U.S. "is not getting enough credit" for trying to improve conditions in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