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 27일 주가가 폭락하면서  세계적인 투매사태가 시작된 가운데,  28일에도 투자자들은 아시아 주식과 신흥시장 채권들의 매도에 나섰습니다.

28일, 일본의 니케이 지수와 홍콩의 항셍 지수 모두  약 3% 하락했고,  필리핀 주가는 거의 8%나 폭락했습니다.

반면, 지난 27일 거의 9%나 폭락했던 상하이 종합주가 지수는 28일 4% 반등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도 28일 오전 현재 1.5% 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미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세계적인 투매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27일 미국의 주가는 2001년 9.11 테러공격 이후 주식시장이 재개장한 첫 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남미와 유럽의 주식시장도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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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s dumped more Asian shares and emerging market bonds today (Wednesday) after a large drop in
China on Tuesday began a worldwide sell-off.

Japan's Nikkei index and Hong Kong's Hang Seng index both closed nearly three-percent lower today, while
the Philippine market plunged almost eight-percent.

Shanghai stocks rebounded around four-percent at today's close, following a nearly nine-percent drop on
Tuesday.

In morning trading today, the major European indexes are down by one and a half percent or more.

Analysts are blaming the global sell-off on fears of a possible slowdown in the Chinese and U.S. economies. In
the United States Tuesday, Wall Street saw its biggest points drop since the first day of trading after the
September 11th, 2001 terrorist attacks.

Latin American and European markets also were hit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