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이라크 내각이 석유법 초안을 승인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민족적으로 정파별로 가장 극심한 분열상을 보이는 쟁점중 하나가  합의된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초안은 거대한 석유산업에 대한 외국의 투자와 석유수출로 인한 수입을 전국적으로 고루 분배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한 것이라고  이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가 1995년 보스니아의 회교도들을 대상으로 인종학살을 자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 재판소가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스베르니차의 학살을 방지하는데는 실패했다는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도 1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같은 판정에 1995년 당시 피해를 당한 회교계가 충격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을 위한  영어교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육부에 따르면 2005년도에는16세이상 외국태생 약 120만명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영어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이민자들이 영어교육을 받기 원하지만 교사, 교실, 재원등 모든 것이 부족해 공립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몇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미국내 14개주에서 꿀벌이 놀라울 정도로 빨리 사라지고 있어서 각종 작물의 결실에 큰 손실을 주고 있다는 소식도 1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미국인 대다수는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의 시한을 정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와 ABC 방송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증파를 반대한 사람은 56%에 달했으며, 철군 시기를 못박기 원하는 사람은 5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군시기를 정해야 한다는 생각은 2005년에는 39%에 불과했으나 2006년 6월에는 47%, 그리고 지금은 53%로 늘어난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인들이 철군시기를 정해야 한다는 안에 과반수가 지지를 하고 있음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힐라리 클린튼 대통령 후보경선자가 자선기관의 공식 직책을 맡았으면 이를 보고해야 한다는 상원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기사, 미국이 체니 부통령을 파키스탄에 보내 무샤라프 대통령에게 보다 적극적인 회교무장세력 단속을 촉구했다는 소식등이 1면에 실려 있습니다.

크리스챤 사이언즈 모니터

지구 온난화 문제와 함께  앞으로 20년동안 개발도상 세계에서 급속히 늘어날 에너지 수요는 전문가들로 하여금 이란의 핵계획에 더욱 관심을 집중하게 하고, 또 우려를 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만약 이란의 경우 원자력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 용납된다면  그것은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수십개 국가가 핵 국가가 될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렇게 되면 평화적 목적의 핵 시설을 단 하루밤 사이에 핵무기 제조로 바꿀수 있는 나라가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남북한 관계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으며 남측의 대북 지원이 재개되고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도 높여주고 있다는 소식과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을 방문할 것임을 백악관이 확인했다는 소식을 단신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의 부호들이 돈도 많이 벌지만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1억 달라 이상을 대학, 병원, 구호기관등에 기부한 사람의 수는 2005년의 11명에서 2006년에는 21명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미국 우정국이 제 1종 우편물, 즉 보통 편지의 우표값을 현행 39센트에서 41센트로 올릴 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또 우정국은 매번 우표값이 오를때마다 2센트 또는 3센트짜리 우표를 살 필요가 없이 한번 사놓으면 앞으로의 가격변동에 상관없이 언제까지라도 사용할수 있는 이른바 “영구적 우표”를 발행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늘이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낮추어 준다는 설이 상식처럼 유행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스탠포드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선한 것이든 오래된 것이든 엑기스로 만든 것이든 중간정도 수치의 콜레스테롤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늘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그러나 마늘이 심장질환등 다른데에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마져 배제하지는 않았으나, 그것도 정확한 연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로스엔젤레스 신문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