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들은 딕 체니 부통령이 26일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을 만나 탈레반 저항세력에 대한 우려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전격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페레즈 무사랴프 대통령을 만난 후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했습니다.  

한 파키스탄 관리는 체니 부통령이 무샤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파키스탄의 지금까지의  공헌을 치하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것을 무사라프 대통령에게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리는 무샤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의 결의를 재차 강조하고 파키스탄은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체니 부통령에게 확인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의 이번 방문은 미국의 일간지 ‘뉴욕 타임즈’가 26일 무샤라프 대통령이 좀 더 적극적으로 테러분자들을 찾아내지 않는다면 미국 의회가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를 삭감할 수도 있다고 보도한 시점에서 이뤄졌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정보 관리들은 테러분자들의 기반시설이 재구축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파키스탄은 일부 훈련소를 공격하기는 했으나 파키스탄의 전반적인 테러소탕 노력은 미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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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fficials say Vice President Dick Cheney made an unannounced visit to Afghanistan today (Monday) to
discuss concerns about the Taleban insurgency with President Hamid Karzai.

Cheney arrived from Pakistan, where he met with President Pervez Musharraf.

A Pakistani official said Cheney praised Pakistan's contribution to the war against terrorism during the meeting
but urged General Musharraf to do more.

The official said Mr. Musharraf reiterated Pakistan's resolve and assured Cheney that Pakistan is doing its best.

"The New York Times" newspaper published an article today (Monday) saying the U.S. Congress could cut aid
to Pakistan unless Mr. Musharraf becomes more aggressive in hunting down terrorists.

The article said American intelligence officials believe the terrorist infrastructure is being rebuilt, and that
while Pakistan has attacked some camps, its overall effort has fallen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