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집속탄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46개국은 오는 2008년까지 집속탄을 금지하는 조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과 폴란드, 루마니아를 제외한 참가국들은23일 이같은 내용의 최종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 이틀일정의  이번 국제회의에  중국과, 러시아, 이스라엘, 미국 등, 일부 핵심 국가들이 불참했습니다.

집속탄은 모폭탄이 공중에서 폭발하면 그 안에 있던 수많은 작은 자폭탄들을 넒은 지역에 흩뿌립니다. 이들 자폭탄은 충격으로  폭발하지 않기 때문에 분쟁이 끝난 후에도 민간인들에게 위협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와의 전투중 미국산 집속탄을 사용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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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y-six of 49 countries attending a conference in Norway on cluster bombs have agreed to seek a ban on the controversial munitions by 2008.

Only Japan, Poland and Romania refused to sign the final declaration today (Friday). Some key nations, such as China, Russia, Israel and the United States, did not attend the two-day conference in Oslo.

Cluster bombs explode in mid-air and scatter smaller explosive packets over a large area. Many of these smaller bombs do not explode on impact and can remain a threat to civilians long after the conflict.

Israel used U-S-made cluster bombs during the fight against Hezbollah in Lebanon last year.

Opponents of the ban say the use of cluster bombs is already covered under a 1980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Conventional Weapons.